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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보름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보름은 1일 자신의 SNS에 "촬영하고 틈나는 시간에 3분 운동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블랙 컬러의 튜브탑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쭉뻗은 다리를 자랑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 중이다.
한편 한보름은 tvN '놀라운 토요일 -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한보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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