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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태명을 공개했다.
1일 밤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메이트 맞이가 공개됐다.
오상진, 김소영은 첫 부부 호스트로 나서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을 바라보며 "보시다시피 임신 5개월"이라고 했고, 김소영은 "6개월이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는 2세 성별을 물었고, 오상진은 "공주님이다. 딸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기쁘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런던 여행서 임신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태명은 셜록"이라고 자랑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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