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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검법남녀2' 노수산나가 정재영에게 빌었다.
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연출 노도철 한진선 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부검실에 들어온 한수연(노수산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범(정재영)은 사망한 피의자의 시신 부검을 지시했다. 피의자에게 납치당한 6세 아동을 찾아야 했기 때문. 아동의 생존 잔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수연는 "제가 이 부검 꼭 해야 한다. 뭐라도 하고 싶다. 제가 서연이 엄마지 않냐"고 빌었다. 백범은 "네가 있으면 우리가 흔들려"라며 거절했다. 한수연은 "우리 서연이 살려 달라. 부탁드린다"고 빌었다.
[사진 = MBC '검법남녀2'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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