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붐이 호스트로서 메이트와 첫만남을 가졌다.
1일 밤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붐의 메이트 맞이가 공개됐다.
오상진, 김소영은 첫 부부 호스트로 나서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을 바라보며 "보시다시피 임신 5개월"이라고 했고, 김소영은 "6개월이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아기자기하면서도 모던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한강이 내려다보니는 모던 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레나다에서 온 뮤지션 가족이 오상진과 김소영을 찾았다. 4세 아이와 함께 온 가브리엘 가족은 오상진과 김소영과 빠르게 친해졌다.
디노라는 오상진 가족에 대해 "제가 만나볼 사람 중 가장 사랑스럽다. 너무 다정하게 대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김소영은 서점을 운영하는 만큼 아이를 위한 맞춤 컬러링 북을 권해줬고, 이들이 오기 전 이불을 미리 사는 등 센스있는 호스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붐이 메이트와 만났다. 스웨덴에서 온 안톤은 홀로 한국 여행을 나섰고 흥이 가득한 붐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