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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풍문쇼'에서 양현석 전 YG 대표를 다뤘다.
1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YG 성접대 의혹과 YG를 다뤘다.
한 연예부 기자는 "정마담은 참고인 조사를 했는데 모든 혐의를 부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빅뱅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논란부터 버닝썬까지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양현석 전 대표가 아이콘 비아이 논란으로 내려놓게 됐다"고 전했다.
다른 기자는 "양현석은 1세대 힙합 댄서라고 볼 수 있다. '난 알아요' 회오리춤이 인기가 많지 않았나"고 입을 열었다. 박수홍은 "직접 사사받았다"며 춤을 선보였다.
슬리피는 "90년대로 간다면 문나이트에 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미군 부대 근처에 있었다. 문나이트는 미8군을 이어받은 곳이다. 이곳에 가면 흑인 미군들의 춤 그루브를 느낄 수 있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춤추는 곳보다는 댄스 경연장 같은 곳이었다"라고 말했다.
다른 기자는 "문나이트에는 박남정, 현진영, 듀스, 클론, 박진영, 양현석 등이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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