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니형 인기'…박준형, 단독 팬미팅 30초만에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god 맏형 박준형 단독 팬미팅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일 박준형의 단독 팬미팅 'Joon's 50th BBBAAAMMM Day Party! "Wassup 쭌!"'의 티켓이 예매를 시작한 지 30초만에 전석 매진됐다.

예매사이트는 순식간에 몰린 팬들에 의해 접속이 지연 되는가 하면 단 30초만에 전 좌석 솔드 아웃을 기록해 명불허전 god의 티켓파워에 이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박준형의 팬미팅 'Joon's 50th BBBAAAMMM Day Party! "Wassup 쭌!"'은 오랜만에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뜨겁던 상황.

박준형 생일 당일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박준형과 팬들 모두에게 그 의미가 남다를 뿐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와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이렇게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박준형의 'Joon's 50th BBBAAAMMM Day Party! "Wassup 쭌!"'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sidusHQ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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