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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최은주가 운동법, 식단 등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스페셜 게스트로 머슬퀸 최은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주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도 안 먹고 헬스장에 온다"며 "아침 공복에 운동해야 지방 분해와 운동효과에 좋다"고 말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배만 튀어나온 '거미형 몸매'였다고 밝힌 최은주는 요요를 방지하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그 결과 3개월 만에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공복 운동을 끝낸 최은주는 계란 흰자만 싸온 도시락을 먹었다. 최은주는 "삶은 달걀흰자로 단백질을 보충한다. 대회 준비할 때는 매일 한 판씩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 질릴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최은주는 "달걀흰자, 닭가슴살, 소고기, 생선을 돌아가며 섭취하면 된다"고 비법을 밝혔다.
또한 최은주는 "물 대신 계피차를 마신다"며 "독소도 빼주고 살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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