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오창석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모델 이채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채은은 오창석보다 13세 연하로,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오창석과 첫 만남을 가졌다. 등장 이후 이채은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을 닮은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2일 오후 오창석과 이채은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자로 등장했다.
이날 시구에 앞서 오창석은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회자가 "실제 연인이라는 말이냐, 방송 연인이라는 말이냐"라고 질문했고, 그는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고 대답했다.
오창석 측은 마이데일리에 "오창석 씨가 이채은 씨와 공식적으로 만남을 시작했다. 아직 결혼은 이르지만 진지한 만남에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