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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최근 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긴 가수 임창정이 새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엔 가수 임창정이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3년 전 원래 살던 집에서 연장을 안 해 줬다"며 "그래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제주도 가서 살래?'라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과 아내가 너무 좋아했다"며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임창정의 새집은 이사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돈이 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햇살이 비추는 테라스와 2층 공간, 넓은 방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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