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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임하룡이 ‘인생은 반복되는 것’이라며 초탈한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이사야사’에서는 임하룡의 부동산 인생 로드를 쫓았다.
이날 예전에 살았던 뚝섬 집을 찾아간 임하룡은 “우리 아버지가 여기서 풍을 맞으셔서 다녔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냐”라고 회상했다.
이어 “우리 어머니도 지금 혼수상태다. 뇌경색이라… 요양병원에 계시다. 힘든 시기다 요새”라며 “어쩔 수 없다. 인생이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은) 한 바퀴 도는 것”이라며 “나만 그런 게 아니고 다 그렇더라”라고 담담히 말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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