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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늦은 결혼을 실감케 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고향 선배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동민 국회의원은 아직 아이들이 어린 김경록에게 “우리 아들 군대 가 있는데 너는 언제 키우려고”라고 말했고, 김경록은 “우리 아들들이 내가 결혼한 나이 때 결혼을 하면 내가 여든”이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이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소유진은 “저희 남편도 있다”고 첨언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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