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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멤버 샛별(18)과 구슬(17)이 지난 2일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4일 소녀주의보의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난 2일 멤버들이 안무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지나가던 차와 사고가 났다"며 "크게 다친 게 아닌 경미한 부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 구슬은 발목을 다쳤고 샛별은 옆구리에 멍이 들었다. 멤버들 외에 다른 일반인이 더 크게 다쳤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오늘(4일)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검사하는 것이다. 입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샛별과 구슬은 오는 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D 디지털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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