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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김훈, 28일 日서 복귀전…러시아 강자와 대결

시간2019-07-04 15:24:4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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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은퇴를 선언했던 ROAD FC 파이터 김훈(39, 덕소 팀파이터)이 오랜만에 복귀한다.

김훈은 오는 2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RIZIN FF 17에 출전, 러시아의 시티르코프(31)와 경기한다.

종합격투기 베테랑 김훈은 오랫동안 정상급 파이터로 활약해왔다. 김미파이브, 스피릿 MC, M-1 등 다양한 단체에 출전하다 2013년부터 ROAD FC 대회에 출전했다.

2017년에는 최영과 미들급 잠정 챔피언전을 치르기도 했다. 당시 김훈은 압도적인 경기력에도 계체량 실패로 인한 감점으로 승리하지 못했다. 경기 후 은퇴를 선언, 2017년 10월 28일 이후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었다.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하는 김훈은 “신인급 선수보다는 네임밸류가 있거나 강한 선수라면 1~2경기 정도 해보고 싶었다. 상대가 이시이를 이겼던 선수다.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선수를 이긴 선수니까 붙어보고 싶었다. 이번에 갑자기 오퍼가 와서 경기를 잡았다. 얼마 안 남았지만, 오랫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으니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경기도록 하겠다”라며 출전 소감을 전했다.

김훈은 공백기 동안 주짓수 위주로 훈련해왔다. 2년 가까이 MMA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경기 감각과 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체력과 파워, 2개 다 부족해서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운을 뗀 김훈은 “최대한 메우려고 한다. 아직 확신이 잘 안 선다. 긴장하지 않고 알고 있는 기술들을 바탕으로 해서 경기를 운영하는 게 잘 풀리더라. 이번 경기도 체력적인 부분과 파워가 부족하지만 긴장하지 않고 잘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상대인 이반 시티르코프는 러시아 파이터로 2015년에 데뷔해 무승부 1경기를 제외, 16경기를 연속으로 승리한 강자다. 데뷔 후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김훈은 “영상을 몇 개 봤는데, 투박한 스타일에 패턴은 단조로워도 파워로 상쇄하더라. 별명도 헐크고, 파워에서는 내가 밀릴 것 같다. 네임밸류 있는 선수도 잡았다. 투박하지만, 스피드 빨라서 상대의 장점을 상쇄하려면 상대방 타격을 흘리면서 싸워야 할 것 같다. 그 부분이 가능해지려면 스텝 빨라져야 해서 그 부분을 집중적 훈련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상대가 강하지만, 김훈은 그동안 선수 생활을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총 동원해서 상대를 잡아내겠다는 각오다. 김훈은 “복귀전 상대가 너무 센 상대긴 하지만 항상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선수를 이기면 아시아 최강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ROAD FC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5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과 박해진의 타이틀전이다.

[김훈(우).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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