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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서지혜가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확정지었다.
4일 tvN에 따르면 서지혜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극 중 고위 정치 군인 아버지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 어머니 밑에서 귀하게 자란 워너비 뮤지션 서단으로 등장한다.
서단은 재력과 우월한 비주얼을 겸비, 환경보다 자신의 실력으로 정상에 올라간 재색을 겸비한 인물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 = 문화창고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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