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건강

산모에게 증가하는 산후탈모, 원인과 관리법은?

시간2019-07-05 09:00:03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산모는 임신으로 인해 몸이 붓고, 배가 부르는 등 신체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몸속에도 다양한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임신 중이나 출산 후에 다양한 인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산후탈모'는 많은 산모를 괴롭히는 증상이다.

여성은 임신하면 여성호르몬과 임신 유지 호르몬 분비가 증가한다. 이는 모발의 수명 연장을 도와 평소보다 모발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들어 임신 중에는 머리숱이 더욱 풍성해진다.

그러나 출산 이후에는 호르몬 수치가 정상화되면서 임신 중에 빠지지 않았던 모발이 대거 빠지는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출산 후에는 탈모량이 급작스럽게 늘어나지만 대부분 시간이 갈수록 점점 탈모량이 줄어들어 따로 탈모치료를 진행하지 않아도 증상이 좋아지는 편이다. 하지만 산후조리가 부족했거나 평소 모발이나 갑상선, 자궁 건강에 문제가 있었다면 일시적으로 늘어난 탈모량이 장기적으로 이어져 만성탈모가 될 우려가 높다.

발머스한의원 부천점 권나현 원장은 "산후탈모를 치료하는 것도 산후조리의 일종이라고 봐야 한다"면서 "출산 후 탈모가 심각하다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설명했다.

한의원에서는 한약 처방 및 침 치료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방 외용제 처방을 통해 산후탈모 치료를 돕는다. 환자의 체질이나 건강상태 등 다양한 특성을 고려해 처방한 한약은 치료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고 모유 수유 중에도 무리 없이 복용 가능해 산모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권 원장에 따르면 산후탈모는 치료와 함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첫 번째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육아와 집안일 등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건강 악화는 물론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다.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하고 영양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두 번째로, 스트레스 요인을 멀리하고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해야 한다. 출산 후에는 호르몬 변화와 심리적 부담감 등으로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이는 탈모를 악화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세 번째,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늘어난 체중 감량은 당분간 보류해야 한다. 무리하게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곧 건강 악화로 가는 지름길이다. 체중감 량을 위한 무리한 운동은 삼가고 걷기나 산책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거 탈모는 남성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 여겨졌지만 이처럼 현대사회에서는 여성도 탈모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출산 후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머리숱이 줄어드는 등 탈모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의료진을 통해 자세한 진단부터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발머스한의원 부천점 권나현 원장. 사진=발머스한의원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데뷔전 마친 이민성 감독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부분 나오기도 했지만, 체력적인 부분 끌어올려야 해" [MD현장]

베스트 추천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