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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이색 1위 공약을 내걸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스트레이 키즈와 청하가 1위 후보로 올랐다.
먼저 청하는 "제가 1위를 한다면 타노스 장갑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르겠다"며 웃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는 "저희가 1위를 한다면 각종 응원도구를 무대 위에서 활용하겠다"며 "또 킬링 파트 때 상모를 돌리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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