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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청하가 1위를 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스트레이 키즈와 청하가 1위 후보로 올랐다.
먼저 청하는 "제가 1위를 한다면 타노스 장갑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르겠다"며 웃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는 "저희가 1위를 한다면 각종 응원도구를 무대 위에서 활용하겠다"며 "또 킬링 파트 때 상모를 돌리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1위는 청하에게 돌아갔다. 청하는 신곡 '스내핑'으로 1위를 수상했고 "회사 분들 너무 감사하다. 항상 저를위해 고생하는 댄서분들 팬 여러분들 사랑한다. 제가 2주차인데도 많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청하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레오, SF9, 에이티즈, 여자친구, 온리원오브, 우주소녀, 위인더존, 윤하, 이츠, 청하, KATIE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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