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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가 영화 '시동' 촬영을 마쳤다.
배급사 NEW는 5일 오전 "'시동'이 지난달 27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라고 알렸다.
'시동'은 내 멋대로 살고 싶은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상필(정해인)이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밖으로 나와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평점 9.8을 기록하며 호평 받은 조금산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여기에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까지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마동석은 택일이 일하게 된 장풍반점의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 형으로 분한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인상 깊은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작정 집을 나와 우연히 찾은 장풍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과 만나게 되는 어설픈 반항아 택일 역은 박정민이 맡아 거칠지만 순수한 매력의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준다.
빨리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어하는 의욕충만 반항아, 택일의 절친 상필 역은 대세 정해인이 연기, 기존 캐릭터와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국민 배우 염정아는 불 같은 손맛으로 사랑하는 아들 택일을 키워온 배구선수 출신의 택일 엄마로 등장, 유쾌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마동석은 "가슴 따뜻하고 재미있는 작품이라 촬영하는 내내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었다. 개봉하는 날까지 모두 파이팅 했으면 한다"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박정민은 "3개월이 넘는 기간 모든 분들과 아주 재미있게 촬영했고, 이렇게 좋은 현장을 만나게 된 건 정말 행운이었다. 행복하게 촬영한 만큼 관객분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정해인은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쉬우면서도 영화가 어떻게 나올까 기대가 크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주 열정 넘치는 '시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염정아는 "재미있으면서도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 곧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최정열 감독은 "모든 스태프분, 배우분과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신나게, 열심히 작업한 만큼 좋은 영화 만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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