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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방송 활동 중단 계획에 대해 말했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선 케이블채널 Mnet 새 예능 '더 콜(The Call) 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선영 CP, 이창규 PD와 윤종신, 윤민수, UV 유세윤·뮤지, 소유, 김종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더 콜2'는 가장 마지막으로 섭외에 응한 프로다. 출연 중인 모든 방송 일정은 9월 중에 마무리될 것 같다. '더 콜2'는 MBC '라디오스타', JTBC '방구석 1열' 전에 종영될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중에 그만 둔다는 얘기지, 지금 당장 마지막은 아니다"라며 "현재 차근차근 하나씩 마무리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 콜'은 지난 2018년 출발한 새로운 음악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이다. 2019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조합, 상상할 수 없었던 반전과 함께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오늘(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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