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4전5기에 성공할까. 평균자책점도 낮췄다.
류현진(LA 다저스)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했다.
류현진이 6월 5일 애리조나전서 시즌 9승을 챙긴 뒤 정확히 1개월, 5경기만에 승수 쌓기에 도전한다. 호투하면서 평균자책점도 1.83서 1.73으로 낮췄다. 사실 6월17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까지 평균자책점을 1.26까지 낮췄다.
그러나 6월23일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서 6이닝 1자책하며 평균자책점이 0.01 올랐다. 그리고 6월 29일 콜로라도 쿠어서필드 원정에서 4이닝 9피안타 4탈삼진 1볼넷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1.83까지 치솟았다. 결국 전반기 최종전 호투로 다시 1.73까지 내렸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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