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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분장도 잘 어울려"…박지훈, 인간 자두 같은 청량 비주얼
2019-07-05 15:07:1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자두 같이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박지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투를 튼 채 자두를 들고 있는 박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훈은 오는 9월 방영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한다. 박지훈은 도성길을 런웨이로 만드는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 고영수 역을 맡았다.
[사진 = 박지훈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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