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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내기 골프 의혹'에 휩싸인 후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준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부산코미디페스티발이 벌써 7회네요
오늘 티켓오픈 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산바다 웃음바다 #부산코미디페스티발#bicf#인터파크#코메디#comedy#웃음#김준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부산코미디페스티벌 포스터가 담겨 있다.
김준호는 지난 3월 차태현과 함께 지난 2016년 7월 1일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언론에 보도돼며 KBS2 '1박2일' 등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지난 5월23일 내기 골프 의혹으로 출연하고 있는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던 김준호, 차태현이 혐의없음으로 내사를 종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23일부터 9월1일까지 열린다.
[사진=김준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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