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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청아(35)와 이기우(38)가 5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
7일 이청아의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이청아와 이기우가 지난해 결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해를 넘겨 이날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다만 이청아 측은 "현재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활동을 이어갈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이청아와 이기우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2011년 함께 출연했다. '꽃미남 라면가게'에선 이청아가 여주인공 양은비, 이기우가 남주인공 최강혁 역이었다.
2013년부터 이청아와 이기우는 공식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해왔다. 당시 '꽃미남 라면가게' 팬들이 두 사람의 교제 소식을 크게 반기기도 했다.
이청아, 이기우는 공개 연애 중에도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언급을 피하지는 않았으나, 최대한 서로를 배려하는 편에서 조심스럽게 언급하는 등 조용하고 차분하게 교제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다만 지난 4월 영화 '다시, 봄' 인터뷰 당시 이청아는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은 본인이 좀 확실히 원하는 때에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스탠바이', '미스코리아', '품위있는 그녀', 영화 '추적자', '시간이탈자' 등에 출연했다. 오는 17일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데뷔작이다.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큰 주목 받았다. 드라마는 '호박꽃 순정', '운빨로맨스'. '단짠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SBS 하반기 신작 'VIP'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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