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장혜진·윤민수vs레드벨벳vs김나영, 1위 트로피 두고 대결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장혜진, 윤민수와 그룹 레드벨벳, 김나영이 1위 자리를 두고 대결한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에는 장혜진, 윤민수의 '술이 문제야', 레드벨벳의 '짐살라빔',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러블리즈, 레드벨벳, 레오, 스트레이 키즈, SF9,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예성, 온리원오브, 우주소녀, 은지원, 전소미, 청하, 프로미스나인 등이 무대를 펼친다.

청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스내핑'과 '우리가 즐거워' 두 곡을 컴백 무대로 준비했고 (여자)아이들은 90년대 힙합을 '뉴트로'로 풀어낸 타이틀 곡 'UH-OH'를 선보인다.

10년만에 솔로로 컴백한 은지원은 수록곡 '헤이트'와 타이틀곡 '불나방'으로 힙합 스웨그를 자랑할 예정. 예성은 이번 솔로 컴백 무대 '핑크 매직'을 '인기가요'에서 단독 공개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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