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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의 엠버 허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LA 여름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선글라스를 쓰고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엠버 허드는 지난 6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동성애 축제 ‘파리 프라이드’에 참가해 “나는 정말로 게이야”라고 선언했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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