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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의 야심작 ‘뮬란’의 티저포스터와 예고편이 7일(현지시간) 공개됐다.
티저포스터에서 유역비는 큰 검을 손에 쥔 채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예고편에서는 화려한 몸놀림과 활솜씨, 그리고 검술 실력을 발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유역비는 한류스타 송승헌과 사귄 바 있다.
'뮬란'은 1998년에 개봉된 월트 디즈니의 36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 최초의 동양 여전사 애니메이션으로서 중국 여전사 화목란(花木蘭)의 실화를 디즈니 스타일로 일부 각색한 작품이다.
'뮬란' 실사판은 뉴질랜드 출신 니키 카로 감독이 연출했다.
2020년 3월 27일 개봉.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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