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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거미가 창원 콘서트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거미는 지난 6일 KBS 창원홀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This is GUMMY(디스 이즈 거미)’로 관객들을 만났다.
콘서트 시작을 숨죽여 기다리던 관객들은 오프닝 무대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거미를 반겼으며, 거미는 오프닝부터 강렬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거미는 “작년 12월에 전국투어를 하고 다시 창원을 찾았다.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창원 관객 분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공연할 수 있을 것 같다.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거미는 ‘This is GUMMY’의 테마인 ‘이별의 4단계’라는 주제에 맞는 ‘그대 돌아오면’, ‘아니’, ‘해줄 수 없는 일’, ‘어른아이’,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등 히트곡과 ‘You are my everything’, ‘날 그만 잊어요’ 등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OST 외에도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신나는 댄스 메들리 무대를 뽐내며 약 200분 동안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거미는 지난 5월 청주를 시작으로 진주, 천안, 울산, 성남, 서울, 부산, 대구, 창원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This is GUMMY(디스 이즈 거미)’로 관객들과 밀착 소통을 하며 관객들이 원하는 노래를 즉석에서 무반주로 불러주는 특급 팬서비스 외에도 볼거리 가득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명불허전 ‘공연 여제’의 귀환을 다시금 알렸다. 이에 앞으로 이어질 전국투어 콘서트 제주도와 마지막 도시 전주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거미는 오는 13일 ‘This is GUMMY(디스 이즈 거미)’ 열 번째 도시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나간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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