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SK 외국인타자 제이미 로맥(31)이 지난 한 주 동안 가장 빠른 홈런 타구를 만들어낸 타자로 기록됐다.
8일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는 2일부터 7일까지 타구추적시스템(HTS)을 통해 KBO 리그 홈런 타구 속도를 측정했다.
한 주간 가장 빠른 홈런 타구를 만들어낸 타자는 로맥으로 나타났다. 로맥은 5일 잠실 두산전에서 5회 배영수의 초구 포심 패스트볼(직구)을 받아 쳐 시속 172km짜리 좌중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일주일 동안 터진 홈런 41개 중 170km대 타구 속도는 로맥이 유일하다. 2위 LG 채은성은 3일 한화전에서 채드 벨의 체인지업을 공략, 168.4km의 홈런을 기록했다.
로맥은 주간 1위뿐만 아니라 시즌 1위 주인공이기도 하다. 지난 5월 26일 NC전에서 원종현을 상대로 179km의 홈런포를 때려냈다.
한편, 로맥은 2019 KBO 올스타전 최종 집계 결과 전체 1위에 올랐다.
[제이미 로맥이 5일 잠실 두산전에서 배영수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린 뒤 홈플레이트를 밟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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