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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광희가 정형돈과의 재회에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 당시 광희가 등장하자, 정형돈은 아빠 미소와 함께 그를 반겼다.
광희는 정형돈과 과거 MBC '무한도전'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광희는 "군 입대 이후 형돈이 형과 처음 만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왜 우냐?"란 MC들의 질문에, 광희는 "서로 나이스하게 헤어진 게 아니라서"며 말을 아꼈다.
또 광희는 "정형돈은 한없이 친절하고 베풀어주던 형"이라며 "'무한도전' 독일 촬영 당시 방을 함께 썼던 형돈이 형이 나 때문에 방에 넘친 물을 닦아줬다. 형이 용돈까지 챙겨주셨다"고 미담을 전했다. 이 말에 정형돈은 "원체 혼내는 사람이 많으니까"며 너스레를 떨었다.
광희는 "모든 사람들이 욕하고 심지어 엄마까지 나를 욕하던 시절이었다"며 "그 때 나를 가장 잘 챙겨줬던 건 형돈이 형"이라고 덧붙였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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