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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호텔 델루나' 오충환 감독이 아이유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는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피오), 강미나(미나), 오충환 감독 등이 참석했다.
오충환 감독은 "아이유 씨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이유 씨가 아니면 이 작품을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절박하게 했다. 만월이라는 화려하기도 하지만, 캐릭터가 쓸쓸하거나 애잔한 부분이 있다. 만월이 사치스럽고 괴팍한데 짠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만났는데 정말 그런 매력이 있구나 싶어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또 오충환 감독은 여진구에 "여진구 씨는 어렸을 때 촬영장에서 보고, 심성이 착하다고 생각했다. 너무 착하면 밉기도 한데, 여진구 씨는 그렇지 않더라. 성격이 맞지 않으면 촬영하는 반 년 간 정말 힘들다. 현장에서 만났을 때부터 굉장히 잘 어울린다. 찍는 내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13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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