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양 안경남 기자] 프로축구 2부리그 FC안양이 3연승과 함께 리그 3위에 올라섰다.
안양은 8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8라운드 홈 경기서 대전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달린 안양은 승점 28점을 기록했다. 아산(승점28)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3위에 등극했다.
반면 대전은 이흥실 감독 데뷔전에서 패배하며 승점 13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김형열 감독의 안양은 조규성, 팔라시오스, 알렉스, 구본상, 맹성웅, 김상원, 김형진, 최호정, 유종현, 유연승, 양동원이 선발 출전했다.
이흥실 감독의 대전은 박인혁, 키쭈, 김승섭, 황재훈, 안상현, 이정문, 박수일, 이지솔, 윤신영, 황도연, 박주원이 나왔다.
안양이 경기를 주도했다. 점유율에서 60대40으로 앞서며 대전 수비를 공략했다.
균형은 전반 23분에 깨졌다. 대전 수비수 최호정이 후방에서 길게 연결한 롱패스를 쇄도하던 조규성이 컨트롤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안양 통산 300호골이다.
이후에도 안양은 알렉스, 팔라시오스가 날카로운 돌파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전반은 안양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안양은 후반 시작과 함께 안성빈을 교체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대전도 장주영을 내보냈다.
후반 12분 안양의 추가골이 터졌다. 이번에도 조규성이 김상원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멀티골이자 시즌 8호골이다.
대전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파상 공세에 나섰다. 그리고 후반 45분 안양 구본상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안상현이 성공하며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안양이 남은 시간 리드를 잘 지켜내며 2-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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