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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장은숙이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장은숙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은숙의 데뷔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장은숙은 이를 보며 "저게 나 맞느냐. 데뷔한 지 벌써 40년이 됐다"고 말했다.
장은숙은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는 폭식을 했다. 그런데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식단을 바꿔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생식 위주로 하고, 탄수화물은 거의 섭취를 안 한 것 같다"며 "식이요법으로 10kg이 빠졌는데 살을 빼려고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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