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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이 생애 첫 오디션에 도전한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에는 최근 앨범 'G1'의 타이틀곡 '불나방'으로 10년 만에 솔로 컴백한 은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아이돌룸'의 콘셉트인 '아이돌999' 오디션 설명을 듣더니 "저는 (오디션을) 본 적 없다. 개인적으로 미팅은 해봤다. 아시지 않나"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저희 때는 아이돌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운 세대가 아니다. 그래서 오디션을 보고는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생애 첫 오디션이다"라며 신기해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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