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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네이처 유채가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네이처의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는 소녀시대, 트와이스 등과 작업한 스웨덴의 유명 프로듀서 에릭 리드봄(Erik Lidbom)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발랄한 멜로디에 자신감 있는 소녀의 모습을 위트 있고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신나는 업템포 댄스팝이다. 10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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