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외국인' 정가은 "딸 위해서 1년 넘게 영어 공부…잘했으면 하는 마음"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는 개그맨 정성호,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 방송인 정가은이 출연했다.

이날 정가은은 "글로벌 시대이다 보니까 딸이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려면 나도 영어를 잘해야겠다 싶어서 1년 넘게 매일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면 그 문장을 영어로 해보라"라고 시켰다.

정가은은 완벽하게 문장을 완성했고 당황한 박명수는 돌연 러시아에서 온 안젤리나에게 "질문해봐라"라고 지시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