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방송 최초 주민의 한 끼 도전, 이경규 지인의 '딩동'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한끼줍쇼' 최초로 주민이 이웃집 벨을 누르는 한 끼 도전이 공개됐다.

10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박명훈과 최대철이 한 끼 동무로 함께했다.

이날 박명훈과 최대철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강호동과 최대철은 벨을 눌렀다. 벨을 눌러서 나온 곳의 주인은 이경규와 아는 사이였다. 이경규는 반강제적으로 강호동 팀을 돕게 됐다.

하지만 계획은 실패였다. 이경규 아는 형님의 아내가 촬영하기 싫다고 했기 때문.

이경규 아는 형님은 따라 나오더니 옆집에서 한 끼를 하게 도와주겠다고 했다. 이경규와 박명훈은 따라 들어갔다. 한 끼 최초로 이웃 주민이 옆집 한 끼를 도와주려 한 것.

그러나 이 역시 실패였다. 이웃 주민은 "점심을 잘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규의 지인은 게속 도와주려 했지만 이경규는 괜찮다고 사양했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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