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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과 백현이 훈훈한 의리를 드러냈다.
백현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 첫 솔로 'UNvillage'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며 자신의 솔로 앨범을 홍보했다. 이에 지난 5월 입대했던 시우민이 "우와...무대 빨리 보고싶다"라는 깜짝 댓글을 남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석아 무슨 일이야", "노래 너무 좋아", "역시 엑소 의리"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현은 10일 미니앨범 '시티 라이츠(City Lights)'의 타이틀곡 '유엔 빌리지(UN Village)'를 포함한 총 6곡의 솔로곡을 발표 발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백현 인스타그램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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