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단, 하나의 사랑' 종영 D-DAY…칼에 찔린 신혜선, 기적은 일어날까

시간2019-07-11 08:29:59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연서(신혜선)이 단(김명수)을 살리기 위해 끝까지 춤을 췄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가 절정을 향해 치닫았다. 최종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끝까지 마음 놓을 수 없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다. 서로를 살리려 했던 이연서와 김단의 '구원 로맨스'는 기적의 로맨스가 될 수 있을까.

10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29~30회에서는 슬픈 운명 속에 내던져진 이연서와 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이연서와 단 모두 서로를 살리기 위해 처절하게 내몰렸다.

단은 어차피 소멸될 것이라면 이연서를 해치려는 금루나(길은혜)를 없애서 이연서를 살리고 싶었다. 죄를 짓고서라도 이연서를 살리고 싶은 것이 단의 절박하고도 간절한 마음이었다. 이러한 단의 폭주를 막은 것은 대천사 후(김인권)였다. 후는 단을 해하려는 인간을 죽였고, 천사의 금기를 깬 죄로 그 자리에서 바로 소멸이 됐다.

단은 후의 소멸에 눈물을 흘렸다. 후는 먼지가 되어 사라지는 순간까지 단을 걱정했다. "넌 살리는 애야. 끝까지 너 답게 살아. 가서 이연서를 살려"라는 후의 마지막 말에, 단은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단과 이연서는 후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남은 시간들을 소중하게 쓰자 약속을 했다.

이연서는 단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뭐든 걸고 싶은 마음이었다. 이러한 이연서에게 지강우(이동건)는 “기적이라는 게 있을 수 있지 않느냐”며, 지젤 무대에 오를 것을 제안했다. 소멸 전 후가 남긴 말은 지강우의 마음을 움직였고, 지강우는 그들의 사랑의 끝이 자신과는 다르길 바라게 된 것. 이에 이연서는 단을 위해 진심이 담긴 춤을 추기로 결심했고, 간절한 마음으로 지젤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이연서의 지젤 공연에 위기가 찾아왔다. 1막을 마친 이연서는 금루나가 단을 노린다는 것을 알았고, 단을 대신해 칼을 맞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연서는 무대를 포기하지 않으며, 상처를 숨긴 채 다시 2막에 올라갔다. 하얀 발레복에 붉게 번지는 피는 불안감을 높였고, 처절한 분위기 속에 이연서의 아름답고도 슬픈 춤이 이어졌다.

죽어서까지 알브레히트를 살리려 했던 지젤의 사랑처럼, 이연서 역시 단을 살리기 위해 끝까지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이었다. 무대를 마치고 단의 품에 쓰러진 이연서는 “기뻐. 널 살릴 수 있어서. 사랑해”라고 말하며 눈을 감았다. 이연서를 안으며 울부짖는 단의 엔딩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태우고 두드리며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이날 이연서의 처절한 사랑을 표현해낸 신혜선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목숨까지 던질 만큼 애틋한 이연서의 사랑은 신혜선의 풍성한 감정이 담긴 춤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김명수의 절절한 열연까지 더해지니 감정의 몰입도는 더욱 커지며, 이들의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연 서로를 살리려 했던 단연커플의 사랑은 행복한 끝을 맞을 수 있을까.

'단, 하나의 사랑' 최종회는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