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치맥'의 계절이 다가왔다. 뜨거운 여름밤을 날릴 수 있는 것은 치킨 한마리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은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주는 최고의 방법일 터.
치킨은 한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국민 간식 메뉴기도 하다. 최근에는 치킨에 밥을 곁들이는 '치밥'이 유행하면서 더욱 크게 사랑받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는 소자본으로 할 수 있으면서도 수익률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어 업종변경창업 아이템으로도 지속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경영난에 신음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매장을 보다 활기차게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 믿을 수 있는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를 알아보고 있는 업주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업종을 변경한다고 해서 모두가 다 성공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업종변경 역시 신규 창업과 마찬가지로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안고 있기에 실패할 가능성을 고려하여 최소비용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고민점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통닭1977'이 창업 43년을 맞아 가맹점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1977년 서울 수유동에 문을 연 '삼성통닭'이 지금은 '오늘통닭1977'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로 변신, 가맹점 수를 확대하며 선전하고 있다. 현재 전국 5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간편한 조리 시스템으로 예비점주와 업종변경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통닭1977'은 선착순으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가맹점주 10명에게 가맹비, 교육비, 튀김기 등과 홍보비 등 총 1500만원에 해당하는 특전 이벤트를 제공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늘통닭1977'은 옛날통닭을 대표 메뉴로,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통닭으로 오랜 시간 단골손님은 물론 새로운 손님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
업종변경창업 관련 문의가 있다면 '오늘통닭1977'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 오늘통닭1977]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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