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의 퀴즈' 허경환 "이슈 없는 이유? 센스+눈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롱런 비결을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XtvN 새 예능 프로그램 '씬의 퀴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동민, 유병재, 허경환, 양세찬과 이준석 PD가 참석했다.

허경환은 "이슈없이 계속 방송할 수 있는 이유는 센스와 눈치 ?膀? 아닐까 싶다"고 했다.

이어 허경환은 '씬의 퀴즈'에 대해 "개개인이 아니라 단체로 해결해나가야 할 수 있다"며 "차로 말하자면 주요 기능이 아니라 모든 버튼을 다 누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씬의 퀴즈'는 미지의 게임 마스터 '씬'이 각각 다르게 제공해주는 영상 정보를 서로 공유해 여섯 명의 출연진들이 하나의 답을 도출해 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퀴즈 게임쇼로 이날 밤 11시 첫방송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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