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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D-1' 박대성, 윤동식과 훈련 효과 볼까?

시간2019-07-11 11:56:14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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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박대성(26)이 1년만의 복귀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시아 유도와 한국 종합격투기의 살아있는 전설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등 승리를 위해 막바지까지 충실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싱가포르 격투기단체 원챔피언십은 오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원챔피언십98을 개최한다. 제92회 전국체전 레슬링 남고부 자유형 –76㎏ 동메달리스트 박대성은 에토 기미히로(31·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IB스포츠가 오후 9시 30분부터 생방송한다.

박대성은 1년 전 승리를 거둔 무대인 쿠알라룸푸르로 떠나기에 앞서 1994 아시안게임 남자유도 금메달리스트 윤동식(46)과 운동했다. 윤동식의 장기로 유명한 암바 등 종합격투기 그라운드 공방에서 상대의 항복을 받을 수 있는 관절 기술을 배웠다.

박대성은 교습을 받은 후 “윤동식은 유도, 종합격투기 등 두 종목의 레전드다. 대선배의 아낌없는 기술 조언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윤동식은 아시안게임 우승뿐만 아니라 공식경기 47연승, 아시아선수권 두 체급 제패 등 현역시절 당대 최고의 유도선수 중 1명이었다. 그러나 세계선수권은 3위가 최고 성적이었고, 올림픽은 출전조차 못했다.

윤동식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맞대결에서 4명을 꺾는 등 기량 자체는 출중했지만, 유독 큰 무대와는 인연이 없었다. 결국 세계대회 정상에 서지 못하고 선수 경력을 마친 윤동식을 두고 ‘무관의 제왕’, ‘비운의 유도왕’이란 별명이 생긴 이유다.

2005년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윤동식은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 타렉 사피딘(33), 쇼타임 챔피언 멜빈 마누프(43), ROAD FC 챔피언 오야마 순고(45) 등 미들급 강자들을 수 차례 제압했다.

박대성은 선수 육성프로그램 원워리어 시리즈 시즌1 우승으로 상금 10만 달러(약 1억 1,600만 원) 및 원챔피언십 프로 계약자격을 얻었다. 원 워리어 결선 포함 원챔피언십 주관 경기 2전 2승을 기록 중이다.

초대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결정전이 바로 박대성-에토였다. 당시에는 박대성이 1분 41초 만에 에토에 TKO승을 거뒀다.

박대성은 지난해 11월 23일 원챔피언십 필리핀 마닐라대회에서 3연승에 도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24시간을 남겨놓고 건강검진 불합격 통보를 받아 출전이 취소됐다. 에토는 박대성이 주춤하는 사이 원 워리어 시리즈 시즌 2~4에서 3전 3승을 거두고 마침내 원챔피언십 프로선수가 됐다. 대회사는 박대성을 데뷔전 상대로 정해줬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박대성이 8승 2패 1무효, 에토는 16승 2무 4패. 박대성은 2013~2017년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효)를 질주한 바 있다. 에토는 2017년 일본 DEEP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우승으로 주목받았다.

[박대성(좌). 사진 = 원챔피언십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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