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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 측이 당초 출연이 예정됐던 'KCON(케이콘)' 불참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KCON 2019'에 참석하는 모든 아티스트들의 공연비자를 담당한 주관사 CJ ENM측이 절차에 따라 비자를 신청했으나 에버글로우의 미국 공연 비자는 발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CJ ENM과 당사가 함께 여러 방법을 강구했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며 "출연 예정이었던 'KCON 2019 NY'에 참여하지 못했다. 또한 8월에 참가할 예정이었던 'KCON 2019 LA' 스케줄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KCON 2019 NY' 'KCON 2019 LA'에서 에버글로우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기대했을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에버글로우 공식 SNS]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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