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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천우희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11일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면모를 드러냈다. 첫 번째로 진행된 캐릭터 포스터 촬영에서는 새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전여빈, 한지은과 함께한 3인 포스터 촬영에서는 세련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천우희는 표정부터 포즈까지 콘셉트에 맞는 완벽한 소화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다. 천우희는 극 중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함으로 천우희 표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오는 2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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