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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김호진이 새둥지를 찾았다.
그랜드라인은 11일 "엠넷 '고등래퍼3'에 출연해 카와이 크리에이터로 화제가 된 호치키스(김호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호진은 '고등래퍼3'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으며, 기리보이&키드밀리 팀의 멤버로 릴타치와 함께 한 경연 곡 ‘눈 (Prod. By Giriboy)’은 고등래퍼3에서 가장 히트한 곡으로 지금까지도 순위권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김호진이 스텔라장, 긱스, 자메즈, 닥스후드, 박준호 등 다양한 컬러의 아티스트가 다수 포진한 GRDL에 합류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김호진은 모바일미디어 DF (딩고프리스타일)과 함께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를 촬영 중이며 18일 딩고프리스타일과 함께 프로젝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Mnet 플렉스존 (Flex Zone)에서 호스트MC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진 = 스냅독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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