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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11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 극본 최연걸) 120회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지나(조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청이(이소연)는 심학규(안내상)가 눈을 뜨는 것을 보고 프랑스로 떠났다.
여지나는 신장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가 돼서 외과적 치료는 불가하다"고 진단했다. 여지나는 뒤늦게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1년이 지나고 심청이는 돌아왔다. 심학규는 동네 잔치를 열었다.
여지나는 건강상의 문제로 형 집행 정지 처분이 확정됐다.
조헌정(하은진)은 라이언(민찬기)를 만나 트로트 가수계를 휩쓸게 됐다.
[사진 =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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