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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진에 미스 미주 김세연(20)이 당선됐다.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으로 미스 미주 김세연이 선발되며 왕관을 썼다.
김세연은 "정말 너무 감사하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며 울면서 소감을 말했다.
'누가 제일 보고 싶은가?'란 질문에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언니가 제일 보고 싶다"며 "한 달 동안 언니 없이 보내기 너무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제일 하고 싶은 일로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은 "초콜릿을 정말 먹고 싶다"며 울면서 웃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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