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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JYJ의 김재중이 타로점 결과를 공유했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타로 카드로 궁합을 보러 간 배우 이형철, 신주리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철, 신주리의 속궁합 결과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재중은 유달리 쑥스러워하며 "저도 타로점을 봤다. 올해 결혼을 안 하면 앞으로 10년 동안 못 한다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과 박나래는 "그럼 '연애의 맛2' 출연하자. 김재중의 연애 스타일이 너무 궁금하다. 잘 해주겠다"라며 유혹했다. 이에 고민하던 김재중은 "올해 결혼할 인연이 근처에 있다더라"라고 결과를 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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