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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 경기를 직관한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13일 인스타그램에 "#allstargame #99 #thesecondhalfbegins"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배지현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더 어려졌어요” 등의 반응.
[사진 = 배지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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