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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삼둥이 아빠이자 배우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촌여동생 지키는 꽃보다 삼둥3~^^"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8살이 된 대한, 민국, 만세의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일국은 2012년 3월16일 대한,민국, 만세 삼둥이를 얻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15일 정승연 판사와 결혼했다.
송일국은 최근 연극 '대학살의 신'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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