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윤욱재 기자] KIA 이범호(38)가 떠나는 그 길을 만원 관중과 함께 한다.
KIA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이범호 은퇴식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이날 경기는 이미 만원 사례를 이뤘다. 오후 4시 50분에 2만 500석이 매진된 것이다.
올 시즌 KIA 홈 경기 매진 기록은 개막전이었던 3월 23일 LG전 이후 처음이다. 시즌 2호.
이날 이범호는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경기 후 은퇴식 행사가 마련돼 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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